2014년 3월 14일,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진행된
"철도안전법 형식승인제도 하위규정 개편 설명회"에서
국토교통부 철도기술안전과장은
"시행지침과 기술고시 공포의 지연과
철도용품 제작자의 준비기간을 감안하여
형식승인 및 제작자승인 시행일자를 앞두고 유예기간을 두겠다"고 밝혔다.

이에 따라 철도용품 형식승인/제작자승인 준비업체는 숨을 쉴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되었다.
또한, 설명회 토론회에서 철도업체들은
준비기간과 적용기술방법 그리고 승인을 위한 소요비용에 대한 애로를 호소하며,
시행되는 철도안전법에 대한 대응방안과 적용방안을 찾기위해 열띤 의견들이 개진되었다.